원조 아이돌 스타 최창민, ‘구원자들’ 통해 남성미 폭발

원조 아이돌 스타 최창민이 ‘구원자들’을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넥스트무브는 3일, 자사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영상과 게임을 콜라보레이션 시킨 두 번째 프로젝트 ‘구원자들’의 2차 파일럿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29일 공개된 1차 파일럿 영상에서는 재치 있게 주요 인물들의 특징을 보여줬다면, 금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흑암’과 그와 맞서 싸우는 ‘구원자들’의 전투 장면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전투 장면 속에 등장하

90년대 ‘원조 꽃미남’ 최창민, 액션배우로 복귀···‘구원자들’로 돌아온다

최창민이 한국판 히어로 물 ‘구원자들’을 통해 세계를 구하는 영웅으로 돌아온다.26일 넥스트무브 측은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방부제 외모를 드러내며, 90년대 하이틴 스타의 위세를 다시 한 번 보여준 ‘최창민’이 넥스트무브와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구원자들’을 통해 액션 배우로 복귀 한다”고 전했다.최창민이 액션 배우로 출연 예정인 ‘구원자들’은 선과 악을 현대물로 재해석한 한국판 액션 히어로 물이다. 최창민은 극

[포커스]‘응답하라 1990’ H.O.T·양파·최창민···다시 보고싶은 90년대 ★들

삐삐, 길보드, 펌프, 카세트 테이프, 더플코드…1990년대를 살아온 이들에게는 친숙한 아이템들이다. 필요한 정보를 1분이면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처럼 빠르고 편리하진 않았지만 삐삐는 서로를 이어주는 유일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었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이 올 때까지의 설렘은 덤이다. TV채널이 수백개로 늘어난 요즘, 아무리 인기 있는 드라마라고 할지라도 TV를 보기 위해 일찍 귀가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또 한 명의 스타 MC가 10

[단독인터뷰] 최창민 “소속사 상처 극복···‘토토가2’ 제작한다면 출연하고 싶어”

1세대 만능엔터테이너 최창민이 뉴스웨이와의 인터뷰에서 성숙한 배우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최창민은 1997년 터보의 댄서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댄서들의 하루를 담은 짧은 영상에 등장하며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최창민은 SBS 시트콤 ‘나 어때’에서 배우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며 연기자로 데뷔해 ‘1998년 SBS 연기대상’ 시트콤 부분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1997년 1집 ‘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