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스타 최창민, ‘구원자들’ 통해 남성미 폭발

등록 2015.04.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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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스트 무브 제공

원조 아이돌 스타 최창민이 ‘구원자들’을 통해 남성미를 뽐냈다.

넥스트무브는 3일, 자사의 유투브 채널을 통해 영상과 게임을 콜라보레이션 시킨 두 번째 프로젝트 ‘구원자들’의 2차 파일럿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1차 파일럿 영상에서는 재치 있게 주요 인물들의 특징을 보여줬다면, 금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하는 ‘흑암’과 그와 맞서 싸우는 ‘구원자들’의 전투 장면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전투 장면 속에 등장하는 차량 폭파 장면과 액션 장면의 긴장감은 기존의 외국 히어로 판 영화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긴장감이 넘친다.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구원자들’은 선과 악의 대립 속에서 힘으로 세상을 정의하겠다는 악의 세력과, 절대 악을 무찌르기 위해 뭉친 초능력자들의 싸움과 고뇌를 담은 한국판 현대 히어로 물이다.

30초의 짧은 파일럿 티저 영상 속에서도 각 인물들의 고뇌와 특징, 그리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개그요소’까지 완벽하게 보여준 ‘구원자들’의 최종 영상은 4월 중 공개된다. 더해 60개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하여 600여 개의 방대한 던전을 클리어 해 나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바일 RPG 게임으로도 재구성 될 예정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