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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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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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6개시 '광역 콜버스'...8월부터 시범운행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서울·경기 6개시 '광역 콜버스'...8월부터 시범운행

국토교통부가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넓혀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과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차량은 8월부터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수원·용인·화성·시흥·파주·광주시)에 지역당 3대씩 순차적으로 투입되

국토부·지자체,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 맺어

한 컷

[한 컷]국토부·지자체,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 맺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지자체장들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넓혀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과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차량은 8월부터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수원·용인·화성·

코오롱인더 ‘슈퍼섬유’ 아라미드 설비 증설에 지자체가 추가 투자

코오롱인더 ‘슈퍼섬유’ 아라미드 설비 증설에 지자체가 추가 투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첨단산업 소재 아라미드 설비 증설을 위해 자자체와 손을 잡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4일 구미시청에서 경상북도 및 구미시와 아라미드 제조설비 증설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는 6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아라미드 생산시설 증설에 2369억원을 투입하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추가 지원금을 투자하는 내용이 골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역사회의 경제활동에 기여하고 경상북도를 대표

野지자체장 공시가격 반발···국토부 조목조목 반박

부동산일반

지자체장 공시가격 반발···국토부 조목조목 반박

야당 지자체장들이 공시가격 산정 오류를 지적하며 공시가 결정권 권한 이양 등을 주장한 것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반박하고 나섰다. 야당 지자체장들은 공시가격이 시세보다 오른 ‘역전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결정권 이양을 요구하고 있고 국토부는 지자체장들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강경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 5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아파트와 공동주택에

공정위, 대리점 ‘갑질’ 정조준⋯서면실태조사 실시

공정위, 대리점 ‘갑질’ 정조준⋯서면실태조사 실시

정부와 지자체가 식음료·통신·의류업 대리점의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나선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특별시, 경기도, 경상남도와 함께 대리점거래 서면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대상 업종은 식음료, 통신, 의류 업종이다. 대리점 거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업종에 따라 관행이 다르고 불공정 유형도 가지각색이다. 의류(9000여곳), 통신(1만4000여곳), 식음료(

수능일 지자체-경찰-소방 ‘핫라인’ 운영···긴급 사태 대비

수능일 지자체-경찰-소방 ‘핫라인’ 운영···긴급 사태 대비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인 오는 23일 지방자치단체, 경찰, 소방 간 ‘핫라인’을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수능 당일에는 건축물 안전진단 전문가를 포항 지역에 배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포항 인근에는 12개소 예비시험장이 준비됐다. 수능일 아침에는 240대의 비상수송 버스를 배치해 혹시 있을지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 국토교통

 “물 새요” 보수 요청 무시하는 사업자 어떡하나

[카드뉴스] “물 새요” 보수 요청 무시하는 사업자 어떡하나

# 신축빌라에 입주한 A씨. 천장에서 비가 새 건축주에게 보수를 요청했는데요. 기다리라는 건축주의 말을 믿고 시간을 보낸 지가 벌써 몇 달째입니다. 속수무책하고 있던 사이 상황은 악화되고 입주자는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 B씨는 입주한 지 1년 된 아파트에 균열, 누수 등 각종 하자가 발생해 몇 차례 보수를 요청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건설사 측은 언젠가부터 전화를 피하기 시작했고 답답한 마음에 직접 하자보수를 진행하려니 절차가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 혈압도 UP!

[카드뉴스]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서민 혈압도 UP!

어지러운 시국과 올라버린 가스비도 힘든데 AI 때문에 달걀값을 비롯한 각종 식료품 가격이 치솟는 현실.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전국의 자치단체가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나섰습니다. ◇ 대중교통 = 12월 30일부터 대구광역시의 시내버스, 도시철도, 급행버스 요금이 인상됩니다. 인상액은 교통카드 기준 일반 150원, 청소년 80원이며, 현금 기준으로는 일반 200원, 청소년 100원입니다. 어린이 요금은 인상되지 않습니다

전경련, 13개 지자체와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 MOU 체결

전경련, 13개 지자체와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 MOU 체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컨퍼런스센터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제계 공동 보육지원사업인 ‘2015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지 중에는 80년대 어린이집의 대명사였던 ‘새마을 유아원’ 건물의 신축을 비롯해 군 단위의 첫 국공립어린이집이 생기게 되는 등 보육의 사각지대가 최우선적으로 선정됐다. 전경련이 13개 지자체와 MOU를 체결함에 따라 전국 각지에 마련된 보듬이나눔이어린이

행자부, 특별·광역시 자치구 예산 추가 배정 추진

행자부, 특별·광역시 자치구 예산 추가 배정 추진

정부가 특별시와 광역시가 5000억원 이상을 추가로 자치구에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의 과도한 복지정책으로 생긴 자치구 재정 악화 원인을 특별·광역시로 떠넘긴다고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28일 행정자치부는 특별·광역시가 자치구에 배분하는 조정교부금 계산방식과 요율을 조정하는 방안을 마련, 2017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4조775억원 규모의 조정교부금은 서울·부산·대구·인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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