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손세빈, 대륙진출 시동··· ‘유붕자원방래’ 출연 눈길

신예 임강성과 손세빈이 중국 대륙 진출 시동을 걸었다.임강성과 손세빈은 지난 1일 중국 문화예술전문채널인 CCTV3 ‘멀리서 온 친구(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에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CCTV3은 중국 최대 국영방송사인 CCTV의 문화, 예술 부문을 전문으로 편성하는 채널이다.그중 임강성과 손세빈이 출연 한 ‘멀리서 온 친구’는 중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출연, 관심있는 중국의 문화를 소개하거나 자신들의 매력, 역량을 발휘하는 프로그램으로

임강성, 이혼 아픔딛고 뮤지컬 컴백··· ‘최치원’ 주인공 전격발탁

최근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배우 임강성이 뮤지컬 ‘최치원’에 캐스팅, 새출발점에 나섰다.경주문화재단과 파파프로덕션이 공동제작하는 창작뮤지컬 ‘최치원’측은 주인공인 최치원역에 임강성이 전격 캐스팅했다고 23일 밝혔다.임강성이 열연할 최치원은 신라시대에 태어난 고독한 천재 시인이자 당나라의 역사를 바꾼 최초의 유학파로써 황소의 난으로 어지러웠던 시대, 토황소격문이라는 병문 글로 민생의 평화를 이루어냈지만 일생동안 이방인으

임강성, 허당·허세남 변신···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짝사랑?

임강성이 허당, 허세남으로 완벽 빙의해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임강성은 민하리(고준희 분)의 생일파티에서 선물공세를 하다 제대로 발등 찍히는 모습이 그려졌다.민하리(고준희 분)에게 초대받은 절친 김혜진(황정음 분)의 추리한 모습을 보고 "하리 너한테 저런 친구도 다 있었어? 아니 유유상종을 거슬러도 정도가 있는거지"라고 너스레를 떨다 민하리(고준희 분)에게

임강성, ‘그녀는 예뻤다’ 카메오 출연···고준희 상대역

배우 임강성이 ‘그녀는 예뻤다’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6일 소속사 디오르골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임강성이 민하리(고준희 분)의 상대인 발등남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다.임강성은 최근 8월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아픔을 간직한 유진우 박사 역으로 출연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극의 긴장감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첫사랑

‘이혼’ 임강성·이슬비, 누군가 봤더니···가수 출신-VJ 출신 배우커플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임강성은 2002년 가수로 데뷔해 1집 ‘올웨이즈(Always)’를 비롯한 네 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0년부터 연기 겸업을 선언하며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도 출연할 예정이다.이슬비는 VJ출신으로 ‘꽃순

임강성·이슬비, 결혼 3년만에 이혼··· 왜?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 수순을 밟는다.11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만에 이혼한다”고 보도했다.이와 관련해 같은날 임강성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이 이혼하는게 맞다.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이야기를 나눴고 남남이 된다”면서도 “두 사람이 아직 (이혼)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두 사람은 지난 7년간 오빠, 동생

임강성, ‘신분을 숨겨라’ 특별출연··· 사건 핵심인물

배우 임강성이 ‘신분을 숨겨라’에 특별출연 한다. 22일 소속사 디오르골엔터테인먼트 측은 “임강성이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 사건 전개에 주요 키를 쥔 유진우 역으로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작품마다 강한 인상으로 확실한 캐릭터를 보여준 임강성은 ‘신분을 숨겨라’에서 또 한 번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극 중 유진우는 주인공 김범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사건의 주요 단서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