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 서울 19℃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1℃

  • 강릉 15℃

  • 청주 21℃

  • 수원 20℃

  • 안동 19℃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18℃

  • 전주 17℃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4℃

  • 대구 17℃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5℃

  • 제주 17℃

인권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상세검색

유정희 서울시의원 “청소노동자 인권·노동환경 개선돼야”

유정희 서울시의원 “청소노동자 인권·노동환경 개선돼야”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달 29일 대학 청소노동자 노동환경의 개선방안 온라인 토론회를 열고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19년 8월, 2021년 6월 서울대학교 청소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으로 청소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비인간적인 노동강도,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문제가 대두됐으며 사회적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정희 의원은 이러한 시점에서 노동환경의 개

서울시, 어르신 존중 위한 인권 보호강화...친족 학대 88.3%

서울시, 어르신 존중 위한 인권 보호강화...친족 학대 88.3%

서울시는 시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보호전문기관 2곳(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지난해 노인 학대 신고접수 건수가 1,470건이라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노인 학대로 최종 확인된 사례는 440건이다. 학대행위자는 45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아들이 202명(44.5%)으로 가장 많았으며 배우자 112명(24.7%), 딸 54명(11.9%) 순으로 가족 간 갈등으로 비롯된 친족에 의한 학대 사례가 무려 88.3%를 차지했다. 지난 3년 간 정서적 학대

인권위, 군인권보호관 도입 추진

인권위, 군인권보호관 도입 추진

국가인권위원회가 군내 인권침해 대책으로 ‘군인권보호관’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최근의 ‘공관병 갑질 사건’을 비롯해 ‘윤 일병 사망사건’, ‘군내 성추행 사건’ 등 인권침해 문제가 잇따라 발생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군인권보호관은 군내 인권침해 사건이 발생했을 때 군부대 방문조사를 해 피해자의 권리를 구제하고 평상시에는 군 인권 상황 실태조사·차별개선·군 인권 교육 등을 수행한다. 군인권보호관 도입을 위해

국제 앰네스티 “세월호 참사 부당, 박근혜 정부 2년 인권 후퇴”

국제 앰네스티 “세월호 참사 부당, 박근혜 정부 2년 인권 후퇴”

국제 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4/15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를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인권이 크게 후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4년 1월에서 12월까지의 160개국 인권상황을 다뤘다. 25일 영국 런던을 비롯해 지부가 위치한 각국에서 동시에 발간된다.이날 국제 앰네스티는 국내 상황에 대해 “박근혜 정부 2년에 접어들면서 인권이 후퇴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국제 앰네스티가 2008년 이후 연례보고서에

서울시, 40만 외국인시민 지원 마스터플랜 발표

서울시, 40만 외국인시민 지원 마스터플랜 발표

서울시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시내 거주 외국인주민 40만명을 지원하기 위한 ‘다(多)가치 서울 마스터플랜’을 발표한다고 8일 밝혔다.마스터플랜에는 크게 인권가치 확산, 문화 다양성, 성장 공유, 역량 강화라는 4대 목표 아래 14대 정책과제와 100개 사업으로 마련됐다. 우선 시는 외국인 인권 보호를 위해 외국인주민인권팀을 신설했다. 실직·가정불화로 당장 머물 곳이 없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쉼터도 동남·동북·서남·서북권 등

세계 70여 인권단체, 英총리에 표현의 자유 제한 항의

세계 70여 인권단체, 英총리에 표현의 자유 제한 항의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파문과 관련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가 이를 보도한 언론을 비난하자 전 세계 70개 인권단체가 그에게 공개 항의 서한을 보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세계 인권 선언 표현의 자유 조항에서 이름을 따온 인권단체 '아티클19' 주도로 작성된 이 항의 편지는 영국의 시민단체 '프라이버시 인터내셔널', '리버티'와 프랑스에 본부를 둔 '국경없는기자회'를 포함해 미국·말레이시아·이스라엘 등 전 세계 4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 인권위에 “살려달라”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 인권위에 “살려달라”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대책위원회가 국가인권위원회에 구제를 신청했다. 대책위는 4일 “경찰이 송전탑 현장 주변의 진출입 도로를 여러 겹으로 봉쇄해 음식물마저 반입이 안 돼 생존권에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대책위는 “한전이 공사하는 5개 송전탑 현장 중 상동면 도곡리 109번 송전탑과 126번, 부북면 위양리 126번 송전탑 현장의 인권 피해 상황이 심각하다”면서 “주민 다수가 건강이 좋지 않은 노인인 점을 고려해 의료진의 출입을

조수미 소신 발언 "인권이 짓밟힌 곳에서는 노래를···"

조수미 소신 발언 "인권이 짓밟힌 곳에서는 노래를···"

소프라노 조수미가 소신있는 발언을 해 화제다. 조수미는 24일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해 소프라노의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충에 대해 솔직해 털어놨다. 조수미는 이날 "사람들은 내가 공연을 위해 전 세계를 다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며 "공연을 해보지 가보지 못한 나라는 혼자 여행을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수미는 자신이 여행한 나라지만 무조건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소신 있는 말을 했다. 그는 "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