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협박녀’ 이지연, 예명 한수민으로 연예계 컴백

모델 이지연이 예명 한수민으로 연예계 활동에 나선다.일간스포츠는 5일 오전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지연이 예명 한수민으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지연과 계약하고 다시 활동을 함께 하려고 접촉하고 싶어하는 매니지먼트사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최근 이지연은 SNS를 통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미소 짓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이지연은 지난해 이병헌의 음담패설이 담

이병헌, ‘미스컨덕트’ 딛고 ‘황야의 7인’으로··할리우드 행보

배우 이병헌이 올해 첫 할리우드 영화 '미스컨덕트'에 이어 '황야의 7인'으로 관객과 만난다. '미스컨덕트' 이병헌이 '황야의 7인'으로 또 한 번 연기 폭을 넓혀 이후 할리우드 행보가 주목 받고 있다. 해외 영화 전문 웹사이트 IMDB에 따르면 안톤 후쿠아 감독의 신작 '황야의 7인'은 올해 9월 말 북미 개봉 예정으로, 최근 이병헌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일정 중 스튜디오 후반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병헌은 영화 속 7인 중 한 명인 빌리 록 역으로 출연해

아카데미 참석 이병헌 “배우로서 배울 점 느껴”··· 영어 유창 박수세례

이병헌이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의 시상자 참석,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이병헌은 “여러 나라의 많은 시상식과 영화제를 다녀봤지만 (이번 시상식은) 참석하는 배우입장에서도 행사진행, 매너, 배우들의 자세 등을 보며 여러 가지로 배울 점도 많이 느꼈고 오랫동안 많은 것들을 이뤄낸 많은 분들을 보며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또한 같은 날 수상후보로서 함께 자리했던 조수미에 대해서 “낯선 곳

이병헌 감독 “장위안 연기 곽부성 떠오른다” 극찬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영화감독 이병헌이 장위안을 칭찬했다.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86회에는 영화감독 이병헌이 출연해 차기작에 등장할 외국인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위안의 연기를 본 이병헌 감독은 “곽부성이 떠오른다” 고 말하며 극찬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병헌 감독은 특유의 차도남 매력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남들이 좋다는 주류문화는 그냥 싫다’는 청년의 안

이세진·김원훈, 이병헌-유아인 싱크로율 100%···‘개콘’ 비하인드 공개

이병헌, 유아인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이세진, 김원훈의 코너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개그맨 이세진, 김원훈은 지난 7일 첫 선을 보인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1대 1’에서 이병원과 유와인이라는 두 캐릭터를 만들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 코너는 MC 유민상을 멘붕으로 빠트리는 두 뇌섹남들의 신개념 퀴즈쇼다. 이세진은 “정말 어쩌다가 이병헌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눈치를 보더니 “죄송하다”며 멋쩍은

‘냉장고를 부탁해’ 박나래, 이병헌 빙의···“모히토가서 몰디브 한잔 해야지”

'냉장고를 부탁해'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박나래의 배우 이병헌 따라잡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박나래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나래 #코미디빅리그 #중고앤나라 #이병헌 #내부자들 #안상구 #모히토가서몰디브한잔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박나래가 영화 '내부자들' 안상구 역의 이병헌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박나래는 재킷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변신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