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윈디데이’, 소녀감성+상큼함+개성 모두 잡았다

오마이걸이 다채로운 매력의 신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마이걸은 26일 자정 세 번째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윈디데이(Windy day)’는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예상치 못한 인도풍 사운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타이틀곡 ‘윈디데이’는 서정적인 분위기로 진행 될 것 같은 부드러운 멜로디에서 갑자기 반전의 인도풍 사운드로 바뀌며 변화무쌍한 전개를 들려준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멤

오마이걸, 26일 리패키지 발매···제주도서 극비리에 MV 촬영완료

오마이걸이 후속 활동에 들어간다.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윈디 데이(Windy Day)’ '스투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 등 신곡 2곡이 추가로 수록됐다. 타이틀곡 ‘윈디 데이'는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청량감이 돋보이는 노래. 곡 중간에 흐름이 경쾌하게 바뀌는 특이한 구성이 매력적이다. 최근 제주도에서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 ‘내가 키우는 스타’ 시즌제 확정···시즌2 오픈

카카오는 팬들이 직접 키워주고 싶은 신예 스타를 응원하며 밀어주는 콘셉트의 신개념 모바일 서비스인 ‘내가 키우는 스타(이하 내키스)’ 시즌2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내키스’는 신예 스타와 이용자가 함께 콘텐츠를 완성해가는 서비스로 지난 1월 파일럿 형태로 출발해 1020 연령대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 이번에 정식 시즌제로 확대됐다. 이번 시즌에 참여하는 신예 스타는 걸그룹 오마이걸, 우주소녀, CLC, 에이프릴과 보이그룹 매드

오마이걸, 6주간 ‘라이어 라이어’ 활동 종료

오마이걸이 휴식기에 돌입한다. 오마이걸은 지난 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 오션(PINK OCEAN)'의 6주간 앨범 활동을 종료했다. 미국 빌보드에서 2015년 주목하는 차세대 걸그룹으로 선정되기도 했던 오마이걸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엉뚱한 상상을 노래한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로 컴백했다. 무대 위에서 롤러 슈즈를 신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세련된 멜로디로 대중들의 시선

본격 타임머신, 놓치기 아까운 신인 아이돌 앨범 3

새 앨범이 나오면 전체 재생을 누르고 트랙과 트랙 사이의 여운을 즐기던 시대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 가요는 타이틀곡 위주로 소비되기 시작했고, 안그래도 수록곡은 듣지 않는 상황 속, 아이돌의 앨범에 대해서는 더 냉정해졌다. 아이돌 음악이라고 하면 한철 흥행하고 사라지는 굴레가 반복된다는 인식이 생겼다. 그러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질 높은 앨범을 놓치는 경우도 발생한다. 특히 신인 아이돌의 경우 더욱 그렇다. 아쉬운 마음에 올해 발매된

과호흡증후군 실신한 오마이걸 승희, 21일 ‘엠카’ 복귀

오마이걸 승희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승희는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복귀한다. 앞서 승희는 지난 16일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 후 복통과 호흡곤란 등 이상증세를 보이고 실신했다. 이에 과호흡증후군을 진단 받아 이후 일정에 불참했다. 승희가 속한 그룹 오마이걸은 현재 타이틀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