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소찬휘에 돌직구 “넌 살쪗어, 왜그래 정신차려”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소찬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임성은은 영턱스클럽으로 19년만에 무대에 오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기실에서 임성은을 만난 가수 소찬휘는 "넌 그대로다. 어쩜 살이 더 빠졌냐"고 놀라워한 반면, 임성은은 "너 왜그래. 살 쪘어. 정신차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어게인 임성은, 소찬휘에 돌직구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게인 임성은, 소찬휘에 돌직구

90년대 추억 여행 通했다···추석 특집 ‘어게인’, ‘해피투게더3’ 시청률 눌렀다

추석특집 ‘어게인’ 시청률이 ‘해피투게더3’를 눌렀다.2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MBC ‘어게인-인기가요 베스트 50’ 전국 기준 시청률이 4.6%를 기록했다.추석특집 ‘어게인’은 김정민, R.ef, 김원준, DJ DOC, 클론, 박미경, 영턱스클럽, 임창정, 주주클럽 등 19955~1996년을 빛낸 가수들이 다시 모여 그때의 무대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이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4.3%,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9%

[어게인] 솔리드 김조한·이준·정재윤, 재결합 가능성 열어놨다 ‘반가운 얼굴’

'어게인' 솔리드가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놨다.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90년대 최정상 프로그램 '인기가요 베스트 50' 무대를 20년 만에 되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리드는 무대에 불참했다. 이준은 영상을 통해 "다시 뭉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논의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대중들이 우리를 아직 보고싶어 할까, 기다려 줄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조한 역시 "다시 솔리드로 무대에

‘어게인’ R.ef 박철우, 20년 만에 뭉쳤다 ‘완전체 무대’

그룹 알이에프(R.ef)가 20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서는 90년대 최정상 프로그램 '인기가요 베스트 50'의 무대를 20년만에 되돌린다. 그 중에서도 90년대 최고의 댄스그룹이었던 R.ef가 해체 이후 20년 만에 방송 최초로 완전체 무대를 공개한다. 복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대현과, 앨범활동을 하며 근황을 공개해왔던 이성욱과는 달리 R.ef의 맏형 박철우는 그 동안

추석특집 ‘어게인’, DJ DOC·R·ef·임창정 출연···90년대 완벽 재현

‘어게인’이 추석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에서는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방송되며 가요계의 화려했던 전성기를 함께했던 인기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어게인’은 DJ DOC, 임창정, 알이에프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20년 전 당시 입었던 무대의상을 그대로 입고 온 가수가 있는 한편, 20년 전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녹화장을 뜨겁게 달군 팀도 있

[단독] 추석특집 ‘어게인’, 김성주·정형돈·소유 3MC··· DJ DOC·박미경 90년대 ★

MBC 추석특집 '어게인'에 김성주 정형돈이 MC로 발탁된데 이어 소유(씨스타)가 합류했다. 15일 오후 MBC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지난 6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바 있는 '어게인'이 추석 특집으로 편성됐다"면서 "기존 김성주, 정형돈에 씨스타 소유가 합류해 3명의 MC체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어 이 관계자는 "15일 오후 녹화중이다"라면서 "DJ DOC, 김정민, 주주클럽, Ref, 박미경, 임창정, 클론, 영턱스클럽 등 90년대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어게인'은

‘어게인’ 시청률 3.3%, 추억의 드라마 동창회 정규편성 될까

‘어게인’이 시청률 소폭 하락하며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첫회 시청률인 3.7%보다 0.4%p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1999년 방송된 MBC 드라마 ‘왕초’의 주인공 차인표, 송윤아, 박상면, 홍경인 등 출연배우들이 모여 특별한 동창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세트장을 추억

[어게인] 차인표, 동창회장 투표 ‘몰카’···“눈치 없는 박준규 때문에”

차인표의 몰래카메라가 허무한 뒷맛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어게인’ 2회에선 차인표의 몰래카메라가 전파를 탔다. 이날 몰카 내용은 박상면과 차인표 가운데 한 명을 동창회장을 뽑는데, 다른 모든 이들이 박상면에게 몰표를 주는 것.투표가 진행될수록 차인표의 이름은 나오지 않았다. 점차 대세가 기울자 차인표는 “그만해. 졌어”라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엉뚱한 곳에서 몰카가 공개됐다. 송

‘어게인’ 차인표 “송윤아 ‘마마’ 열연에 힘들었다”

드라마 ‘왕초’에서 애절한 사랑을 나눴던 배우 차인표, 송윤아가 연인에서 라이벌로 돌아선 적 있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는 1999년 방송된 드라마 ‘왕초’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차인표와 송윤아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지난 2014년, 송윤아는 MBC 드라마 ‘마마’에 출연했고, 차인표는 동시간대 타 채널의 경쟁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경쟁을 펼쳤던 것. 특히 송윤아는 ‘마마’로 2014년

‘어게인’ 16년 만에 재회한 ‘왕초’ 차인표·송윤아, 화려한 요리실력 공개

‘왕초’의 배우들이 16년 만에 모여 식사를 준비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 2회에서는 16년 전 ‘왕초’ 출연배우들이 동료들을 위한 만찬을 준비하며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차인표는 연어 스테이크로 가족에게만 선보이던 손맛을 맘껏 발휘했고, 박상면은 그런 차인표를 견제하며 직접 반죽한 손 수제비를 선보였다. 송윤아는 꽃게가 통째로 들어간 꽃게탕, 현영은 프랑스 가정식으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