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갓난아기 시신 유기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3시께 제주시 도남동 연삼로 뒤편의 한 골목길 쓰레기더미에서 탯줄이 달린 여자 갓난아기의 시신이 버려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신고해 수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경찰 부검결과, 갓난아기는 타살 흔적이 없었고 유기된 지 3일에서 1주일가량 된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아기 시신에 달린 탯줄이 엉성하게 잘린 점 등으로 미뤄 미혼모가 출산하고서 혼자 탯줄을 자르고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다.경찰

도플갱어 현상 화제. 갓난 아기의 밀랍인형?

도플갱어 현상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도플갱어 현상'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글이 올라 왔다. 도플갱어 현상이란, 일상생활 중 자기와 닮은 사람을 우연히 마주치는 현상을 말한다. 이번에 공개된 도플갱어 현상 사진에는 갓난아기와 인형이 나란히 앉아 있다. 특히 갓난 아기와 인형은 두상부터 얼굴형에 이목구비 체형까지 완전히 똑같아 눈길을 끌었다. '도플갱어 현상' 사진을 접한 네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화제, 네티즌 “엄마는 뭐하지?”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됐다.온라인에 공개된 알바생이 두려워하는 아기 사진에는 한 아기가 잘 정리된 의류매장의 옷을 바닥으로 내팽겨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급기야 이 아기는 매장에 정돈된 옷을 내평겨치는데 그치지 않고 다른 옷들까지 끌어 당기려 하면서 매장을 어지럽히고 있다. 알바생이 두려워

6개월 아기 호송 작전,“한 생명 구하기 위해···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6개월 아기 호송 작전에 도움을 준 경찰관의 선행이 화제다. 지난 27일 경기도 화성시에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급히 달려가야하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다.엄마는 아기를 태워 인근 응급실로 향했지만 차는 막히고 아이는 더욱 크게 울었다. 마음이 급해진 엄마는 길에서 앞서 가던 순찰차에 도움을 요청했고, 그때부터 6개월 아기 호송 작전이 시작됐다. 순찰을 하고 있던 화성서부경찰서 이흥갑 경관은 사정을 듣고 비상등을 켜

마실 수 없는 음료수, “불쌍한 아기는 아무 것도 모르고”

마실 수 없는 음료수가 있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실 수 없는 음료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이 영상에는 한 아기가 음료수를 빨대로 마시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아기와 빨대 사이에는 유리벽으로 가로막혀 있어 아기는 음료를 마실 수 없는 상황이다.마실 수 없는 음료수 영상에 네티즌들은 “아기 불쌍해”, “속은 것 알면 아기가 화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잠과 싸우는 아기, '꾸벅 꾸벅' 귀여워

잠과 싸우는 아기가 화제를 낳고 있다.최근 유아용 의자에 앉아 빤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는 생글생글 웃다가 이내 꾸벅꾸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잠과 싸우는 귀여운 아기 리오(Cute Baby Leo Fighting Sleep)'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는 한 아기가 차 안에서 벅 졸기 시작한다.그러다가 또 다시 카메라를 보고 활짝 미소를 짓다가 몰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금방 고개를 꾸벅이며 조는 모습을 보인다.잠과 싸우는 아기 영상을 접한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