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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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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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 간담회 가져

고흥군, 문화관광해설사와 소통 간담회 가져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5일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는 문화 관광해설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광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민선 8기 관광홍보 전략을 세우기 위해 열렸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록도 개방 촉구 ▲연홍도 배 증편 운행 ▲대기소 휠체어 추가설치 ▲재래시장 대형버스 주차구역 증설 ▲ 관광시설물 정비 등 관

고흥군, 소록도 국가사적 지정 추진 학술대회 개최

고흥군, 소록도 국가사적 지정 추진 학술대회 개최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9월 7일 오후 1시 고흥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에서 소록도 근대역사 유적의 사적 지정 추진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소록도 근대역사 유적은 일제강점기인 1916년부터 조성돼 현재 100년이 넘는 동안 한센인의 삶이 존재하고 있는 공간이다. 소록도 한센인 관련 유적 및 유물로 전남 문화재자료 1건, 국가등록문화재 16건이 지정 및 등록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다. 그 외 소록도 한센병 박물관에도 한센인들의 다양

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 인스부르크 국제영화제 특별 초청

영화“마리안느와 마가렛”, 인스부르크 국제영화제 특별 초청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위해 43년간 봉사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따뜻한 이야기가 그들의 고향인 오스트리아 티롤주 인스부르크에서 상영된다. 다큐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개최되는 인스부르크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Filmfestival Innsbruck, IFFI)에 특별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인스부르크 국제영화제는 199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영화의 불모지인 라틴아메리카, 중앙아시아, 아프

고흥군, ‘소록도 자원봉사캠프’ 성료

고흥군, ‘소록도 자원봉사캠프’ 성료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전국각지의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가한 소록도 자원봉사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금까지 소록도 자원봉사캠프는 관내 자원봉사자와 단체가 참여해 당일로 운영되어 왔으나, 올해부터는 모집범위를 전국으로 넓히고 기간도 3박4일로 확대 운영하면서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캠프는 새벽 5시부터 병동에서 환자들의 식사 수발을 비롯한 목

‘소록도 살인사건’ 60대 피의자에 사형 구형

소록도 살인사건’ 60대 피의자에 사형 구형

소록도 마을에 거주하는 남녀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오 모씨(68)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2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오씨의 첫 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이 날은 첫 공판이었지만 오씨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돼 구형까지 이뤄졌다. 검찰은 "아무런 관계도 아닌 최모씨(60·여)와 천모씨(64)가 몰래 만난다고 의심해 이들을 계획적으로 잔인하게 살해한 점, 피해자의 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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