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美여행 기록한 첫 사진전 개최···입장료 무료

배우 류준열이 미국 여행을 기록한 첫 사진전을 연다. 현대카드는 2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메라 뒤 류준열의 이야기. 사진작가 류준열 첫 개인전, 미국 로드 트립의 기록. 두 번째 디자인 테마 포토그래피와 연계한 류준열의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확인해 보세요!”라고 밝혔다. 류준열의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는 오는 11월 3일부

스타포커스 9월호, 배우 조진웅 표지 장식...“작품서 더 잘 놀고파”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매거진인 스타포커스 9월호가 발행됐다. 스타포커스 9월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한 배우 조진웅은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개봉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광대들`에서 만담꾼이자 광대패의 리더 덕호 역을 맡은 조진웅은 “광대가 민심의 선봉에 선다는 게 좋았고 그건 내가 어떤 이유 없이 이 영화에 다가갈 수 있는 요소였다”며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주의보 속에서 이뤄

‘독전 익스텐디드컷’, 오늘(18일) 개봉에 맞춰 공식 OST 발매···총성의 정체는?

영화 '독전'의 확장판 '독전:익스텐디드컷'이 금일(18일) 개봉했다. 지난 5월 22일 개봉해 전국 506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은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확장판을 내놓았다. 관객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던 엔딩의 명확한 마무리와 각 캐릭터의 생략된 장면을 더한 '독전:익스텐디드컷'이다. 특히 앞서 영화 '독전'의 결말이 열려있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마지막 총성은 누가 누구를 향해 쏜 것인지 밝혀지지 않아 많은 논쟁거리가 됐다. "도대체

‘연하남 신드롬’ 정해인, “연상女와 연애? 사랑하면 나이 상관없어”

배우 `정해인`이 자신의 실제 연애관에 대해 꾸밈없이 들려줬다.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매거진 `스타포커스(엠지엠미디어 발행)` 6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된 정해인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종영 직후 이뤄진 `스타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연애할 때도 서준희와 비슷한 면이 많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다. 극중에서처럼 `연상과의 연애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정해인은 “대신 전제조건이 있다. 사랑이다. 사랑만 있으면

‘현실은 어남류’ 류준열♥혜리 열애 인정···“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현실은 ‘어남류’였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호흡을 맞춘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열애 중이다.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운빨로맨스’ 류준열, 황정음 사랑하면 닮아가나요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을 닮아가고 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9회에서는 류준열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었던 과는 달리 처음보다 미신에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황정음에게 자신의 약한 모습을 털어놓고 의지하는가 하면, 그녀를 운명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 분)는 심보늬(황정음 분)에게 “죽을 뻔했어요. 바다에 빠져서. 목으로 넘어오던 짠맛, 코로 들어오던 바

‘운빨로맨스’ 류준열, 자꾸만 끌리는 매력 남주 왔다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치명적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이 MBC '운빨로맨스'에서 전무후무 신선한 캐릭터와 장문의 대사도 거뜬한 견고함, 황정음을 향한 마음에서 드러나는 섹시함까지 시청자를 사로잡는 열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은 남다른 천재성을 지녔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제수호 역을 맡아, 끊임없는 캐릭터 분석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운빨로맨스’ 류준열, 불붙은 직진 로맨스 ‘설레요’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황정음을 향한 직진 로맨스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 6회에서는 류준열은 황정음을 데리고 점집들을 돌아다니며 미신을 타파하려 애쓰는 모습과 위험에 처한 그녀를 뒤에서 몰래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준열은 황정음을 향해 가는 자신의 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직진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 분)는 심보늬(황정음 분)에 “내가 하자는

‘운빨로맨스’ 류준열, 신선해 매력적인 남주왔다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전무후무한 캐릭터로 신선한 매력을 안기고 있다.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은 감정의 동요 없이 마치 로봇처럼 0과 1만으로 세상을 판단하는 제수호로 열연 중이다. 천재적인 두뇌로 냉철하고 빠른 판단력을 지녔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중 제수호(류준열 분)는 어린 시절 남다른 천재성으로 매스컴에 유

'2016 백상예술대상’ 류준열, 수상소감 “병마와 싸우는 최성원, 또 다른 기적 만들길” 뭉클

류준열이 2016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과 함께 최성원에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2016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은 신동엽과 수지가 맡았다. 이날 류준열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TV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은 류준열은 "'응답하라' 친구들과 사랑하는 친구 요환이에게 부끄럽고 사랑한다는 말 하고 싶다. 신원호 대장님 스태프 동료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