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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관절염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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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허가, 100개국 돌파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램시마' 허가, 100개국 돌파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규제기관의 판매허가를 획득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출시 10여 년 만에 글로벌 100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TNF-α 억제제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2006년 물질 개발을 시작해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2013년 9월 EU,

길로 연구소, 연골 및 뼈 분화 과정 조절 새 단백질 발견

제약·바이오

길로 연구소, 연골 및 뼈 분화 과정 조절 새 단백질 발견

국내 연구진이 고령화 시대 만성 난치성 골관절질환인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연골/뼈 손실의 치료를 위한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발견했다.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가 연구소장을 겸임하는 재단법인 길로 연구소(이하 길로)는 연세대학교, 일본 츠쿠바대학교, 테라젠이텍스 및 메드팩토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MAST4 단백질이 중간엽 줄기세포(MSC)의 연골 세포나 뼈 세포로의 분화를 결정하는 핵심 단백질이라는

대원제약 펠루비서방정, '급성 통증' 적응증 추가

제약·바이오

대원제약 펠루비서방정, '급성 통증' 적응증 추가

대원제약은 소염진통제 신약 펠루비서방정(성분명 펠루비프로펜)에 '급성 통증' 적응증이 추가됨으로써 폭 넓은 처방이 가능해졌다고 29일 밝혔다. 펠루비서방정은 이번에 '원발월경통'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하면서 내장성 통증 처방이 가능하게 됐다. 이미 지난 2020년 '외상 후 동통' 적응증을 추가해 체성 통증에 처방이 가능해진 펠루비서방정을 이제는 내장성 통증에도 처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에 요통, 골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등 만성 통증

염증성질환 치료제 'JAK억제제' 심장마비 위험···고위험군 제한적 사용

제약·바이오

염증성질환 치료제 'JAK억제제' 심장마비 위험···고위험군 제한적 사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염증성 질환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야누스키나제(이하 JAK) 억제제에 대해 고위험 환자는 기존 치료제로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 한해 사용토록 효능·효과, 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환자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JAK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지만 ▲65세 이상 ▲심혈관계 고위험군 ▲악성종양 위험 등 고위험 환자는 기존 치료제로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에 한해 사용토록 변경된다. 이번 조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인 'CT-P47'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 제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 3상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7월 CT-P47 임상 1상을 시작해 현재 진행 중이며, 동시에 글로벌 임상 3상도 이달 착수해 임상 결과 확보와 허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임상 3상은 유럽 내 총 448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CT-P47와 악템라의 유효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 판매···애브비와 특허 합의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美 판매···애브비와 특허 합의

셀트리온은 최근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개발사인 미국 애브비사(社)와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최종 완료해 내년 7월부터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미국 내 판매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0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유플라이마의 허가 신청을 완료해 연내 허가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허 합의에 따라 내년 7월부터 고농도 제형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미국 휴

아주대병원 서창희 교수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골절위험도’ 예측 다기관 비교연구 결과 발표

아주대병원 서창희 교수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골절위험도’ 예측 다기관 비교연구 결과 발표

여성을 괴롭히는 질병 중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WHO(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골밀도 기준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골절위험도 예측프로그램(FRAX·Fracture Risk Assessment Tool)을 적용한 다기관 비교연구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원장 한상욱) 류마티스내과 서창희 교수팀은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5년동안 국내 5개 대학병원에 479명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WHO가 발표한 골밀도 기준과 골절위험도 예측프로

찬바람이 불자 관절에서 비명이 들려왔다

[카드뉴스]찬바람이 불자 관절에서 비명이 들려왔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연간 450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관절염을 앓는 경우 날씨가 추워지면 통증이 심해지는데요. 기온이 내려가면 우리 몸의 조직들은 열을 뺏기지 않기 위해 수축하게 됩니다. 통증은 바로 이러한 수축작용이 신경에 자극을 일으킬 때 나타나는데요. 하지만 단순히 통증의 증가와 감소만으로는 관절염 자체의 완화와 악화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통증의 원인이 염증의 강도 외에도 몸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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