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시황]네고물량과 레벨경계로 3.5원↓···1060.6원
원·달러 환율이 네고물량과 롱스탑 등의 대내요인으로 하락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64.1원)보다 3.5원 하락한 1060.6원에 마감했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엔화 강세와 달러인덱스 하락으로 전일보다 1.6원 하락한 1062.5원에 출발했다.장초중반 까지 1060원 초반선에서 등락하던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옴에 따라 추가 양적완화를 경계해 상승했다.하지만 장막바지에 대내적으로 네고 물량과 매도물량이 나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