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4℃

  • 춘천 11℃

  • 강릉 14℃

  • 청주 14℃

  • 수원 14℃

  • 안동 12℃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2℃

  • 전주 13℃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7℃

  • 부산 14℃

  • 제주 12℃

원·달러 환율 1072.1원···0.1원↓

[환율 시황]원·달러 환율 1072.1원···0.1원↓

등록 2014.02.21 15:38

박정용

  기자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주식자금과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되며 소폭하락 했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72.2원)보다 0.1원 하락한 1072.1원에 마감했다.

어제 중국지표 부진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영향으로 간밤에 아르헨티나 페소화가 3~4거래일째 약세를 보이며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도와 수술 네고물량 영향으로 하락 반전 했지만 장중 외국인이 3000억원 이상 순매수세를 보이며 환율은 1075원 까지 고점을 높였다.

하지만 1076원선에서 외국인이 순매도세를 시작해 상승폭을 줄였다.

이대호 현대선물 연구원은 “아직까지 환율의 방향성을 잡기는 어렵다”며 “환율은 1070원선 중후반에서 움직이겠지만 월말 네고 물량대기로 1080원선 돌파는 힘들것”으로 내다봤다.

박정용 기자 morbidgs@

뉴스웨이 박정용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