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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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회장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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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철 금투협회장, 한은에 '자본시장 안정화 대책' 요청

나재철 금투협회장, 한은에 '자본시장 안정화 대책' 요청

최근 금리 인상과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 등으로 회사채 시장이 경색되고 증권사·자산운용사의 유동성 문제도 불거지자 업계가 한국은행에 시장 안정화 대책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투자협회 등 업계에 따르면 나재철 금투협 회장은 지난 18일 이창용 한은 총재를 만나 관련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 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사채 시장의 유동성 경색으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이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며, 한

정회동 금투협회장 후보 “가상화폐 거래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 금융당국과 협의하겠다”

정회동 금투협회장 후보 “가상화폐 거래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 금융당국과 협의하겠다”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로 나선 정회동 전 KB투자증권(현 KB증권) 사장은 21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출마의 변에서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을 위해 가상화폐 등을 협회 한국 장외주식시장(K-OTC)처럼 자율규제 하에서 거래하는 방안을 금융당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현재 협회에서 추진 중에 ‘블록체인’ 인증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회원사의 업무 원가절감 및 정확한 데이터를 확충하기 위해 공시시스템의 전면적 개편을

차기 금투협 회장 김기범·최방길·황영기 ‘3파전’ 확정(종합)

차기 금투협 회장 김기범·최방길·황영기 ‘3파전’ 확정(종합)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상 가나다 순)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일 금투협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오는 20일 열리는 회장 선거에 나설 최종 후보로 이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금투협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으로 구성된 회추위는 공모를 통해 신청을 접수한 후보 5명 가운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3명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제3대 금투협회장 최종 후보 김기범·최방길·황영기 결정(2보)

제3대 금투협회장 최종 후보 김기범·최방길·황영기 결정(2보)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오는 20일 열리는 제3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최종 후보로 김기범, 최방길, 황영기(이상 가나다 순) 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금투협은 현임 박종수 회장의 임기가 다음 달 3일자로 만료될 예정임에 따라 후임 선임을 위해 지난 12월 이사회를 통해 회추위를 구성했으며, 2주간 후보자 공모 및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거쳐 이날 최종 후보자를 확정했다.한편 차기 회장은 오는 20일 임시총회를 통해 회원사들의

금투협회장 선거 6파전 돌입··· 정회동 KB투자證 대표 ‘출사표’

금투협회장 선거 6파전 돌입··· 정회동 KB투자證 대표 ‘출사표’

정회동 KB투자증권이 사장이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도전한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 사장은 최근 KB금융지주로부터 KB투자증권 대표직에서 해임을 통보받은 뒤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마키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따라 이번 선거는 앞서 출마 의사를 밝힌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등과 함께 6파전 양

황영기 전 KB회장, 금투협 공익이사 사임

황영기 전 KB회장, 금투협 공익이사 사임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직에서 사임했다.9일 금투협 측은 황 전 회장이 사임의사를 전달했으며 이에 사임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황 전 회장의 공익이사 임기는 내년 2월24일까지였다.한편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내년 1월 실시되는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황 전 회장은 지난 10월 박종수 현 금투협회장이 차기 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직후부터 출마가 유력한 후보군

달아오르는 금투협회장 선거··· 중간 판세는?

달아오르는 금투협회장 선거··· 중간 판세는?

제3대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선거가 채 두 달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차기 후보군의 윤곽이 점차 뚜렷해지는 모양새다. 총 167곳의 회원사를 가진 증권업계 대표 조직인 만큼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잔뼈가 굵은 중량감 있는 후보들이 출마 의사를 선언하고 선거전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를 직·간접적으로 밝힌 후보는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황

최방길 전 신한BNPP자산운용 사장, 금투협회장 출사표

최방길 전 신한BNPP자산운용 사장, 금투협회장 출사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이 차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27일 최 전 사장은 공식 출마의 변을 통해 “여러 훌륭한 후보자들이 협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선거 과정을 통해 업계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와 서로 소통하는 생산적인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업계 발전을 위한 장으로 더욱 진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금융투자협회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금투협회장 출마 공식 선언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 금투협회장 출마 공식 선언

유정준 전 한양증권 사장이 2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기로 공식 선언했다.이날 유 전 사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22년간 몸답았던 증권업계를 떠나 있으면서 자본시장과 업계가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현실이 무철 안타까웠다”며 “회계사 시절 쌓았던 컨설팅 경험을 오랜 기업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유 전 사장은 지난 1998년 이후 14년 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면서 거래소 이사 및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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