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세바퀴’·‘경찰청사람들’ 폐지 유력 검토”

MBC 측이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 폐지설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MBC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 폐지 여부를 놓고 유력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후속에 대해서도 확정된 바 없으며, 현재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세바퀴’와 ‘경찰청 사람들 2015’가 마지막 방송을 준비 중이며, ‘능력자들’

MBC 측 “‘경찰청 사람들’ 논란 경찰 하차···새 인물 투입”

여대생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이 출연 중이던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8일 오후 MBC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논란이 있었던 성추행 경찰은 더이상 ‘경찰청 사람들 2015’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다”라며 “새 인물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국일보는 “서울경찰청이 시내 한 경찰서 소속 박모 경사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대행 A씨를 성추행 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경찰청 사람들 2015] 성추행 혐의 경찰 통편집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이 편집된 채 전파를 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MC 이경규와 박경일 경감, 홍창화 경위, 최승일 경장, 박성용 경사, 최대순 경위, 김정완 수사과장이 출연해 사건을 재구성한 드라마를 본 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한국일보는 “서울경찰청이 시내 한 경찰서 소속 박모 경사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대행 A씨를 성추행 했다는 신고를

‘경찰청 사람들’ 측, “성추행 경찰 출연자인지 확인 중”··· 무슨일이길래

지상파 방송에 출연 중인 박모 경사가 여대생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청 사람들 2015’ 측이 출연자가 맞는지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7일 한국일보는 “서울경찰청이 시내 한 경찰서 소속 박모 경사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대행 A씨를 성추행 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박 경사는 최근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경찰로 등장했다. 이로 인해 MBC 프로그램 중 하나로 ‘경

‘경찰청사람들 2015’ 서유리, 악녀 도전··· 사건 드라마 ★ 참여 최초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경찰청사람들 2015’에 출연한다. 7일 방송되는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 서유리가 악녀 연기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유리는 사건 드라마를 통해 실제 사건을 보는듯한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고. 90년대 ‘경찰청 사람들’에서 지성, 정두홍 등 수많은 스타들이 무명시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지만 실제 인기 스타가 사건 드라마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유리는 최근 MBC의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방송 하나하나 신중하게 하고있다”

방송인 이경규가 방송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이경규, 박정규 CP, 김유곤 김인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7년 만에 MBC에 복귀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저는 (방송을) 오래 했다. 바둑을 한 수 잘못두면 끝나는 것 처럼 나도 여기서 잘못하면 그냥 떠내려가버린다. 프로그램 하나하나 굉장히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경찰청 사람들] 박경일 경감 “최승일 경장, 얼굴만 우등생” 폭로

‘경찰청 사람들’ 최승일 경장과 박경일 경감이 사제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 오후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첫 방송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와 함께 6인의 형사들이 출연했다.이날 방송 전부터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은 최승일 경장은 박경일 경감과 대학교 시절 사제지간임을 밝혔다.최승일 경장은 “경찰대 다닐 때 박경일 경감이 제 스승이었다”고 말하자 박경일 경감은 “얼굴만 우등생이었다”고 말해 최승일 경장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진행 방식 고민 많아, 그렇다고 MC 교체 못할 것” 폭소

방송인 이경규가 진행에 대한 긴장감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이경규, 박정규 CP, 김유곤 김인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한 달 정도 방송을 해야 경찰들과 제가 하나가 되면서 프로그램이 좋아질 것 같다”라며 “어려운 사건을 어렵게 풀어야 할지 고민된다. 남의 불행으로 웃기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어렵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정법’과 다른 자연 다큐 해봤으면”

방송인 이경규가 자연 다큐멘터리를 하고싶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이경규, 박정규 CP, 김유곤 김인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경찰청 사람들’처럼 지나간 프로그램 중 다시 제작했으면 하는 프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다큐멘터리 보고서’를 꼽으며 “당시 양재천의 너구리를 찍었다. 그걸 다시 해보고 싶다. 그 때 양재천에서 텐트쳐놓고 잤다

[경찰청 사람들] 이경규 “7년 만에 MBC 복귀, 타이밍 봤다”

방송인 이경규가 7년 만에 MBC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이경규, 박정규 CP, 김유곤 김인수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7년 만에 MBC에 복귀하게 된 것에 대해 “몇 차례 (MBC에) 돌아오려다 실패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을 몇 개 했는데 시청률은 좋았지만 타이밍이 좋지 않아서 오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래도 끊임없이 대화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