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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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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분식회계 의혹 “지난해만 1조원대”

대우건설 분식회계 의혹 “지난해만 1조원대”

대우건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그 규모가 1조원대라는 구체적 제보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MBC는 지난6일 대우건설 임원 한 명이 내부자료 뭉치를 들고 금융당국을 찾아, 회사가 회계조작을 통해 국내외 건설현장 40여 곳에서 지난해에만 1조원가량 부실을 감췄다고 제보했다고 보도했다.이 중 현재 분양 중인 김포 풍무지구 아파트 5000가구 공사 현장은 지난 6월 1차 분양 당시 60%가 미분양 돼 최대 5000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대

저가수주 독배 마신 대우건설···분식회계 사실인가

저가수주 독배 마신 대우건설···분식회계 사실인가

금융당국이 대우건설 분식회계 가능성을 제기하면서 업계가 뒤숭숭하다. 특히 대우건설이 분식회계를 벌였다고 의심받는 시점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 회장 재임 시절인 2011~2012년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에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우선 국내외 시장에서의 저가수주 등에 따른 분식회계를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16일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대우건설에 대한 감리에 착수했다”며

대우건설 분식회계 의혹 도마위

대우건설 분식회계 의혹 도마위

대우건설이 분식회계와 관련해 도마 위에 올랐다. 금융당국이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을 정조준 했다는 분석이다. 분식회계 조사 대상 시점이 강 전 회장 시절이어서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6일 “회계처리기준 위반 혐의에 대한 제보가 접수돼 대우건설에 대한 감리에 착수했다”며 “공사 관련 회계처리를 적정하게 했는지에 대한 확인 위주로 감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감리는 금감원이 회계법인이 상장사 감사를 공정하게

4대 금융 천왕의 비극···잇단 사고 악재에 중심으로

4대 금융 천왕의 비극···잇단 사고 악재에 중심으로

“이미 비극은 시작됐다” 4대금융 천왕으로 불렸던 어윤대 KB금융지주 전 회장,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전 회장,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전 회장, 강만수 KDB산업은행지주 전 회장을 바라보는 현재의 시선이다. MB맨들로 분류됐던 이들 수장들은 새정권이 들어서면서 크고 작은 칼날에 온갖 고초를 겪고 있다. 현직을 떠난 상황에서도 이들 회장들의 이름은 아직도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같은 상황이 쉽게 끝날 분위기가 아니다. 전 회장 흔적 지우기

산은, 지주-은행 분리하나···내부 반발 잠재우기 해석도

산은, 지주-은행 분리하나···내부 반발 잠재우기 해석도

KDB산은금융지주 회장 자리와 KDB산업은행 행장 자리가 별도로 분리된다. 강만수 전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은행장 자리까지 겸직하고 있었지만 최근 홍기택 회장 내정자가 들어오면서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은행장은 산은 내부 출신이 행장을 맡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정부의 인사와 관련해 산은내부의 반발을 막기 위한 해석이라는 것이 지배적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홍 내정자에게 산은금융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홍기택 중앙대 교수(1보)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홍기택 중앙대 교수(1보)

KDB산은금융지주 회장에 홍기택 중앙대 교수가 내정됐다.금융위원회는 4일 홍 교수를 산은지주 회장으로 청와대에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산은지주 회장은 금융위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홍 교수는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지난달 말 사퇴 의사를 밝힌 강 회장은 이날 오후 퇴임식을 갖고 정식으로 물러난다. 사의를 표명한지 8일만이다. 산은지주 관계자는 “강 회장이 4일 오후 5시에 이임식을 진

사의 표명 강만수 회장 "그만두는 날까지 해야할 일 하겠다"

사의 표명 강만수 회장 "그만두는 날까지 해야할 일 하겠다"

최근 사의를 표명한 강만수 KDB산업은행지주 회장이 정부의 인사 정책과 관련해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정권이 바뀌면서 임기에 상관없이 사임해야 하는 현 정권에 대한 비판이다. 강 회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주주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내 희망과 새정부의 정책은 다를 수 있다"며 사의 표명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강 회장은 이날 "외국계 금융기관에 있는 친구의 이야기인데, 외국이라면 좋은 실적을 낸 당신을 스카우트 할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사의 "폐 끼치지 않겠다"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사의 "폐 끼치지 않겠다"

강만수 KDB산업금융지주 회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회장은 26일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27일 금융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최근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하고 모든 공식일정을 취소했다. 강 회장은 최근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도 “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폐(사퇴 압력에 따른)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며 “사퇴의사를 공공연히 밝히지 못하고 있었고 나는 떠나는 날까지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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