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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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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vs한화오션···'KDDX'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중공업·방산

[K조선 밸류업]HD현대vs한화오션···'KDDX'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

올해 하반기 예정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를 앞두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경쟁이 전쟁을 방불케하는 모습이다. 한화오션은 이례적으로 경쟁사인 HD현대중공업을 고발했고, HD현대중공업 역시 한화오션의 입장을 반박하면서 첨예하게 맞부딪히는 양상이다. 이들은 KDDX 사업 규모가 8조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각사 역량을 결집해 수주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발·반박 점철된 KDDX…양측 입장 '팽팽' K

'특수선 양강' 갈등···한화오션-HD현대重 입장 극명(종합)

중공업·방산

'특수선 양강' 갈등···한화오션-HD현대重 입장 극명(종합)

"이번 사안은 함정과 관련한 국방 사업의 신뢰가 중대한 사안입니다. 따라서 꼬리 자르기 식의 은폐 시도에 대해 정부가 면죄부를 제공해서는 안 되며, 불법 행위에 상응하는 후속 조치가 있어야만 방산업계에서 동일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화오션은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빌딩에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기밀 유출과 관련, HD현대중공업을 대상으로 낸 고발장 제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HD현대重 수사해달라"···한화오션, 국수본에 고발장 제출

중공업·방산

"HD현대重 수사해달라"···한화오션, 국수본에 고발장 제출

한화오션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유출 등과 관련, HD현대중공업의 임원이 개입된 사실을 수사해 처벌을 촉구하는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HD현대중공업 직원 9명이 군사기밀 탐지 수집 및 누설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사안과 관련해 위 행위를 지시하거나 개입∙관여한 임원을 수사해 처벌해 달라는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입찰 자격 유지된 HD현대重, 한화오션과 KDDX 해전 본격화

중공업·방산

입찰 자격 유지된 HD현대重, 한화오션과 KDDX 해전 본격화

HD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의 입찰 참가 제한 면제로 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건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올해 하반기 예정된 KDDX 상세 설계 입찰전은 HD현대중공업과 경쟁사 한화오션의 해전으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지난 달 27일 계약심의위원회에서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참가 제한을 면제하고 제재 심의를 '행정지도'로 의결했다. 방사청은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 국가

방사청, HD현대重 손 들어줬다···KDDX 사업 그대로(종합)

중공업·방산

방사청, HD현대重 손 들어줬다···KDDX 사업 그대로(종합)

HD현대중공업이 방위사업청의 입찰 참가 제재 면제로 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건조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이날 오후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참가 제한을 면제하고 제재 심의를 '행정지도'로 의결했다. 앞서 방사청은 지난해 12월에도 계약심의회을 열고 동일 안건을 심의했으나 최종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의 이번 최종 결론은 약 3개월 만이다. 방사청은 "군사기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 "HD현대重에 함정 사업 입찰 참여 기회 달라"

중공업·방산

권명호 국민의힘 의원 "HD현대重에 함정 사업 입찰 참여 기회 달라"

권명호 국회의원은 20일 이채익 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에 함정 사업 입찰 참여 기회를 줄 것을 방위사업청에 촉구했다. 이들은 방위사업청이 울산 지역 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안보와 윤석열 정부가 목표로 하는 '세계 방산 시장 4강'을 고려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은 오는 27일 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년 발생한 보안 사고를 이유로 HD현대중공업 입찰 참가 자격 제한을 논의할 계획이다

HD현대重,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기본설계 완료

중공업·방산

HD현대重, 한국형 차기 구축함 KDDX 기본설계 완료

HD현대중공업이 6500톤(t)급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기본설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방위사업청과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DDX 기본설계 종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방사청으로부터 KDDX 기본설계를 수주해 설계에 착수한 지 36개월 만이다. KDDX는 현존 최고 성능을 갖춘 이지스구축함인 '정

HD현대重, 방사청에 호위함 탈락 이유 디브리핑···"검토 필요"

중공업·방산

HD현대重, 방사청에 호위함 탈락 이유 디브리핑···"검토 필요"

HD현대중공업이 최근 방위사업청의 울산급 배치3(Batch-Ⅲ) 5~6번함 우선협상자로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선정된 데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방사청에 디브리핑(debriefing·사후 설명)을 신청했다. 향후 지속 참여해야 하는 함정 건조 사업에서 불공정하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최근 울산급 배치3(Batch-Ⅲ) 5~6번함 우선협상자로 한화오션을 선정했다. 총규모는 8334억원이며, 한화오션은 최종 91

KDDX 유리해진 한화오션···HD현대重과 해전 '본격화'

중공업·방산

KDDX 유리해진 한화오션···HD현대重과 해전 '본격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HD현대중공업을 제치고 하반기 군함 수주전서 승기를 잡았다. 상반기 조선 3사 중 수주전 하위권을 맴돌아 업계 우려를 샀지만, 한화그룹 편입 두 달 만에 대규모 수주를 따내 업계 우려를 잠식시키고 하반기 수주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화오션, 출범 후 첫 대규모 수주…HD현대重 눌렀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은 최근 울산급 배치3(Batch-Ⅲ) 5~6번함 우선협상자로 한화오션을 선정했다. 총규모는 8334억원

대우조선-HD현대 '군함 전쟁'···거제시민단체 "현대重 불공정"

중공업·방산

대우조선-HD현대 '군함 전쟁'···거제시민단체 "현대重 불공정"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HD현대중공업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선정 과정을 두고 위법성 유무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한 가운데, 거제시민단체도 감사원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거제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이날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과 거제시민들은 참을 만큼 참았다"며 "감사원에서 불법과 비리를 철저하게 감사하고 조처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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