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FTSE지수에서 제외

코데즈컴바인이 FTSE 아시아·태평양 스몰캡(Small Cap)지수에서 제외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FTSE는 개정된 주가지수 산출기준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코데즈컴바인을 제외하고 아시아·태평양 Small Cap지수를 산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달 23일 FTSE는 각국 거래소에 의해 주시대상종목(Under Surveillance)으로 별도 관리되는 종목은 부적합한 종목으로 지수에서 제외되며, 기존 지수구성종목이 주시대상종목으로 지

[유럽증시]부활절 연휴 앞두고 관망··· FTSE 0.35%↑

유럽 주요국 증시가 2일(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부활절 연휴와 3일 나오는 미국 실업률 발표를 앞두고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다.영국의 FTSE 100은 전날보다 0.35% 상승한 6833.46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은 0.24% 오른 5074.14, 스페인의 IBEX 35는 0.55% 상승한 1만1634.00에 거래됐다.반면 독일 DAX는 0.28% 하락한 1만1967.39에 마감했다. 범 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도 0.18% 내린 397.80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발표된 3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 정책회의

[유럽증시]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마감··· FTSE 0.41%↓

25일(현지시각) 유럽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최근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조정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독일 DAX는 전날보다 1.17% 하락한 1만1865.32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CAC 40은 1.32% 내린 5020.99에 마감했다. 스페인 IBEX 35는 0.99% 내린 1만1464.70, 영국 FTSE는 0.41% 하락한 6990.97에 거래를 마쳤다.독일 기업들의 경기 판단 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지만 증시는 오히려 하락했다.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Ifo는 7000명의 기업 임원을 대상으로 한 조

[유럽증시]국제유가 60달러선 회복에 상승 마감··· FTSE 0.67%↑

유럽 주요 증시는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 상승 등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이날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은 전날보다 2.24포인트(0.6%) 오른 377.07에 마감했다. 독일 DAX는 43.75포인트(0.4%) 상승한 1만963.40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증시는 경제 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장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영국 FTSE는 45.41포인트(0.67%) 오른 6873.52에 거래됐다. 또 프랑스 CAC 40은 33.16포인트(0.70%) 상승한 4759.36, 스페인 IBEX 35는 177.30포인트(1.68%) 오른 1만739.50에 마감했다

[유럽증시]반발 매수에 상승 마감··· FTSE 2.50%↑

유럽의 주요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최근의 급락세에 대한 반발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12월 독일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지난달보다 개선됐다는 소식도 호재가 됐다.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0% 오른 6337.00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24% 상승한 4095.30,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2.52% 오른 9568.80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2.35% 상승한 3,053.00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