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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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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북한은 외교적으로 고립···안보리 의결 반발 이후 심화”

강경화 “북한은 외교적으로 고립···안보리 의결 반발 이후 심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통해 “북한은 정말로 외교적으로 고립됐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 시내 한국 취재진 숙소에서 실시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이번 ARF는 북한이 고립된 외교적 입지를 절감하는 무대가 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에 반발하는 ‘공화국 정부 성명’을 통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내면서

北 “아세안지역안보포럼서 남북 별도 접촉 없을 것”

北 “아세안지역안보포럼서 남북 별도 접촉 없을 것”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에 도착한 북한 대표단은 9일 남북이 이번 회의 기간에 별도로 접촉할 가능성을 부인했다.북한 대표인 리수용 외무상을 수행해 이번 회의에 참석한 최명남 외무성 국제기구국 부국장은 이날 남북이 이번에 접촉하느냐는 남측 취재진의 질문에 “지금 만나서 얘기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또 아시안게임 참가가 남북 의제가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회의 준비하느라 바쁘다”

ARF 의장성명 “北 주장 채택 안했다”

ARF 의장성명 “北 주장 채택 안했다”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각료회의에서 북한의 주장이 반영되지 않은 의장성명이 채택됐다. 북한과도 교류가 있는 아세안이 주도하는 ARF에서 북한 주장만 의장성명에 빠진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열린 ARF 회의에서는 지난 2일 오후 각국의 의견을 수렴해 의장성명을 채택하고 이를 통해 핵·미사일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북한에 비핵화를 요구했다.이날 각국 장관들은 한반도 비핵화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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