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설하는 「클릭, 클래식!」 강좌는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클래식음악을 더 쉽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했으며,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클래식음악을 이해하기 위해 서양음악사 전체를 살펴보고 명연주를 찾아 감상하며, 미디어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현대 음악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시민들과 함께 토론해 볼 예정이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길어지는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클래식음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도서관에서 음악과 책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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