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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이번 행사는 다과꾸러미 선물을 선학아파트 주민 1,300가구와 지역 관계기관에 전달해 추석을 앞둔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물은 아파트 각 가구에 선학복지관 직원, 살기좋은마을만들기 단원이 함께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각 세대 문고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선학종합사회복지관 박진하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외로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정성껏 준비한 다과꾸러미를 드시고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학아파트 주민은 “이번 추석도 코로나19로 인해 쓸쓸했는데 이렇게 선물을 챙겨줘서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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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4일 선학아파트에서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정과 즐거운 추석을 느낄 수 있도록 ‘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과꾸러미 선물을 선학아파트 주민 1,300가구와 지역 관계기관에 전달해 추석을 앞둔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물은 아파트 각 가구에 선학복지관 직원, 살기좋은마을만들기 단원이 함께 방역 수칙을 준수해 각 세대 문고리에 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9/14/2021091400009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109141419363349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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