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등 완성차 부문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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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이원희 각자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정의선·이원희·하원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의선·하언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16일 공시했다
대표이사 직함은 내려놨지만 이 사장은 현대차에서 글로벌 사업 최적화와 전동화·스마트팩토리 등 밸류체인 혁신 등이 업무를 맡을 계획이다. 또 이외에도 생산기술 및 품질 등 완성차 부문도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표이사로 내정된 장재훈 사장은 내년 초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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