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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1.6%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유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요 위축 및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판매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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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90만3371대를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11.6%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유례 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요 위축 및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판매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3/30/2020033000008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04231410219878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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