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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사전투표율 오후 5시 24.95%···역대 최고치 경신할듯

총선 사전투표율 오후 5시 24.95%···역대 최고치 경신할듯

등록 2020.04.11 17:16

정혜인

  기자

4·15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일-서울역 투표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4·15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일-서울역 투표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총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5시 현재 투표율(누적 기준)이 24.9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 선거인 총 4399만4247명 중 1097만8404명이 참여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전남의 투표율이 34.22%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3.07%로 뒤를 이었다.

광주 30.44%, 세종 29.99%, 강원 27.30%, 경북 27.25%, 경남 25.91%, 서울 25.21%, 충북 25.20%, 대전 25.14%, 울산 24.16%, 충남 23.88%, 부산 23.82%, 제주 23.48%, 인천 22.97%, 경기 22.15% 순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21.98%를 기록했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역대 전국 단위 선거의 동시간대와 비교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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