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전국 883개 신협과 임직원의 참여로 조성됐다. 특히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사재(私財)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어부바하는 게 신협의 사명이자 신협인으로서의 당연한 책무”라며 “신협은 ‘코로나19’, 국가재난 극복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협은 ‘코로나19’ 피해 지역민을 위해 ▲무이자 신용대출 지원 ▲기존 담보대출 이자 지원 ▲공제료 납입유예 ▲약관대출 이자 납입유예 등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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