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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첫 선

대우조선해양건설,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첫 선

등록 2020.02.18 15:32

허지은

  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대우조선해양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강남 논현동 세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본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더 스트라드 하우스(The Strad Haus)’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더 스트라드 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 1921.50㎡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의 약 41세대로 지어질 전망이다. 공급면적은 64㎡, 69㎡, 73㎡ 등으로 대부분 중소형 위주로 최상층 세대 일부는 복층형으로 공급된다. 올해 하반기 착공을 시작해 2022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총 공사규모는 약 110억원이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 도보 5분거리로 인근 개나리공원과 편의점, 주민센터, 스포츠센터,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 인프라가 잘 조성된 곳에 지어질 전망이다.

한편 더 스트라드 하우스는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이 신규 론칭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고급 아파트단지나 빌라 등에 적용될 계획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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