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가맹점과 아동기관 1대 1 결연, 매월 정기적 후원광주 12곳, 전남 8곳 결연···지역아동센터 4000개까지 확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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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광주 계림지역 아동센터에서 열린 SPC해피버스데이파티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SPC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PC그룹 제공
‘SPC해피버스데이 파티’는 매월 지역을 선정해 100개 아동복지기관에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고, 그 중 1곳을 SPC그룹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찾아가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해피봉사단은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아동복지기관의 1대 1 결연을 통해 매월 생일 케익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 8곳과 광주광역시 12곳 등 20개 파리바게뜨 가맹점이 결연을 완료했으며, 향후 전국 4,000여개의 지역 아동 센터로 지원을 확대한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이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결연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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