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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항공 제공
우선 중국 난징(南京)과 장자제(張家界), 항저우(杭州), 필리핀 클락에 잇달아 신규 취항한다. 중국 신규 노선은 지난 3월 한-중 항공회담에 따라 운수권을 받은 곳이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중국 노선 신규 취항으로 중국 내 노선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10월 말부터는 인천∼필리핀 클락 노선을 주 7회 신규 운항한다.
인천∼델리, 인천∼베이징 등 수요가 늘어나는 노선은 항공편을 확대한다. 델리 노선은 9월1일부터 주2회 증편해 주7회로 늘리고, 기존 주14회 운항하던 베이징 노선은 10월 말부터 주4회 증편해 총 18회 운항한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노선 정리도 들어간다. 인천∼난디(피지) 노선은 여객 수요 감소에 따라 10월1일부터 운휴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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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자제(張家界), 항저우(杭州), 필리핀 클락에 잇달아 신규 취항한다. 중국 신규 노선은 지난 3월 한-중 항공회담에 따라 운수권을 받은 곳이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중국 노선 신규 취항으로 중국 내 노선을 다양화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10월 말부터는 인천∼필리핀 클락 노선을 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8/06/2018080600017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70313523641849'));){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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