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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21 NEO. 사진=대한항공 제공
윙 오브 투모로우는 에어버스에서 주관하는 국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혁신적 구조의 복합재 날개 개발을 통해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독자 개발한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날개 구조물인 샤크렛을 현재까지 2800여대 이상 납품했다. 이어 2016년에는 A330NEO 기종의 샤크렛 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협약서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은 혁신적 날개 구조물에 적용할 복합재 선행 기술을 에어버스와 공동 개발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약서 체결로 에어버스와의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복합재 기술 획득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s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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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르 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버스사와 차세대 날개 공동 개발 프로젝트 ‘윙 오브 투모로우’(Wing of Tomorrow)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윙 오브 투모로우는 에어버스에서 주관하는 국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혁신적 구조의 복합재 날개 개발을 통해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독자 개발한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날개 구조물인 샤크렛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6/20/20190620000101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62014515524426'));){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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