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2℃

  • 춘천 8℃

  • 강릉 9℃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10℃

  • 울릉도 10℃

  • 독도 11℃

  • 대전 10℃

  • 전주 11℃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1℃

  • 창원 12℃

  • 부산 11℃

  • 제주 13℃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 녹차&팥 선봬

해태제과, 오예스 미니 녹차&팥 선봬

등록 2019.07.03 08:53

천진영

  기자

사진=해태제과 제공사진=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는 오예스 미니 2탄 ‘녹차&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청정 해남 지역에서 갓 수확한 녹차가루를 시트에 갈아 넣고, 껍질을 벗긴 팥 앙금을 초코크림과 섞어 채워 넣었다. 팥크림을 채운 녹차케이크에 초코 코팅까지 더해져 세 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3월 출시된 오예스 미니는 3달 연속 10억원을 넘기며 히트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적판매량 2000만개 돌파를 앞두고 있다. 해태제과는 오리지널이 짧은 기간에 ‘프리미엄 홈 디저트’로 흥행한 만큼 후속 제품 출시 기간을 3달로 대폭 줄였다. 통상 6개월에서 1년 정도 소요된다. 이는 지난해 오리지널과 2탄 제품 개발을 동시에 진행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새롭게 생겨난 미니 케이크 시장이 고급 트렌드와 맞물리며 프리미엄 홈 디저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간편한 한입 크기의 미니 제품에 색다른 재료를 더한 후속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