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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센터에 입고 대기중인 BMW

[NW포토]서비스센터에 입고 대기중인 BMW

등록 2018.08.01 07:12

이수길

  기자

BMW, 국토부 리콜조치 중 잇따른 화재사고-붐비는 서비스센터.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BMW, 국토부 리콜조치 중 잇따른 화재사고-붐비는 서비스센터.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BMW가 지난 26일 차량 결함을 인정하고 520d 등 42개 차종 10만6000여 대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하고 대상차량의 점검중인 31일 오후 서울시내의 BMW서비스센터에 리콜대상 차량과 기타 서비스를 받으려는 자동차가 입고되어 있다.

이 날부터 방문서비스를 포함, 전국 61개 서비스센터를 주말무휴 24시간 운영하며 진단 후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EGR) 모듈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 시 100% 동급의 신차로 교환해 준다. 또한 점검 결과 이상이 있을 경우 무상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는 20일부터는 전국61개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차량을 대상으로 EGR 모듈 교체와 EGR파이프를 클리닝하는 리콜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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