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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웨스턴 유니온서 ‘최고의 은행파트너’ 선정

NH농협은행, 웨스턴 유니온서 ‘최고의 은행파트너’ 선정

등록 2018.07.26 08:11

차재서

  기자

NH농협은행이 웨스턴 유니온으로부터 국내 최다 송금거래, 최우수 서비스 은행에 선정돼 ‘2017 최고의 은행파트너’ 감사패를 받았다NH농협은행이 웨스턴 유니온으로부터 국내 최다 송금거래, 최우수 서비스 은행에 선정돼 ‘2017 최고의 은행파트너’ 감사패를 받았다

NH농협은행이 웨스턴 유니온으로부터 국내 최다 송금거래, 최우수 서비스 은행에 선정돼 ‘2017 최고의 은행파트너’ 감사패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웨스턴 유니온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송금결제 네트워크 기업이다. 전세계 200여개 나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웨스턴 유니온과 협력하며 실시간 해외송금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7월에는 은행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365일 ATM 또는 올원뱅크 앱으로 해외송금 가능한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을 출시한 바 있다.

‘비대면 NH웨스턴유니온자동송금’은 최초 1회만 은행을 찾아 송금정보를 등록하면 ATM 또는 올원뱅크 앱으로 1회 최대 5000달러까지 건당 10~20달러의 수수료로 송금하는 서비스다. 해외의 수취인은 10분 이내에 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1월부터는 ATM과 올원뱅크 앱 뿐만 아니라 농협 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다문화가정, 농촌지역 외국인근로자 등이 저렴하고 신속하게 본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해외송금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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