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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에 총력”

이대훈 농협은행장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에 총력”

등록 2018.01.05 09:28

차재서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NH농협은행이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올해 손익목표인 78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5일 NH농협은행은 전날 서울시 중구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8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대훈 행장은 임직원 120여명과 함께 올 한해 손익목표인 7800억원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 행장은 ‘선도은행 진입을 위한 도약’을 목표로 ▲고객중심경영 ▲디지털시대 대응 ▲건강한 은행 구현을 위한 부문별 달성계획도 논의했다. 도·농 연계 허브를 구축해 농협은행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수익과 리스크의 균형잡힌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자는 의견이 오갔다.

이와 관련 이대훈 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손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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