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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이 이달 30일부터 12월1일까지 출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이번 이벤트는 Sh수협은행 출범 1주년을 자축하고 그간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게 위해 마련됐다. 출범일인 12월1일과 전날인 11월30일 영업점을 방문하는 개인 이용자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Sh 보고싶다 명태야 적금’·‘해(海)우리패키지 통장’ 신규·전환자, 신용카드·공제·펀드 신규 이용자, 외화정기예금 특판 가입자 등이 대상이다.
이들에게는 타행환수수료, 통장재발급수수료 등 예금 창구수수료가 전액면제되며 해외 송금 환율 100% 우대 혜택과 신규계좌 개설에 대한 사은품 등이 제공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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