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게시된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사진 = 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빌딩 안에 있을 때는 창문, 발코니로부터 떨어져 책상, 탁자 밑으로 대피해야 한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백화점, 극장, 지하, 운동장에 있을 때는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 출구, 계단으로 급히 몰려가면 안 된다. 지하시설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정전, 침수 등에 대처해야 한다. 넓은 운동장은 지진에 안전하다.
학교에 있을 때는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웅크려 넘어지는 선반, 책장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야 한다. 교사의 지시에 따라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는 고정된 물체를 잡아야 한다.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지나가는 차량에 치이거나 고압선에 감전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차내 안내방송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등산이나 여행 중일 때는 라디오, 자체방송,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대피해야 한다. 산악, 급경사지는 산사태나 절벽이 무너질 우려가 있다. 해안에서 지진해일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지역이나 해안으로 대피해야 한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