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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올해 주주 배당금을 8000원으로 전망했다.
포스코는 26일 콘퍼런스콜을 통해 기업설명회(IR)에서 2017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포스코 관계자는 주주들의 배당금에 대해 “분기별 배당금 1500원이며 3분기까지 6천원쯤으로 연말까지는 8000원될 것”이라며 “포스코가 장기으로 안정적 배당으로 본다면 올해도 (지난해)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앞으로 포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전략이 유지된다면 추가로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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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2017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포스코 관계자는 주주들의 배당금에 대해 “분기별 배당금 1500원이며 3분기까지 6천원쯤으로 연말까지는 8000원될 것”이라며 “포스코가 장기으로 안정적 배당으로 본다면 올해도 (지난해) 비슷한',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10/26/2017102600022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102617330544617'));){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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