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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한 노인복지관을 찾은 신한생명 직원이 독거노인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신한생명 직원 60여명은 이날 각 지역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150여명과 송편을 빚었다.
완성된 송편은 잡곡, 건미역 등과 함께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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