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서 발생한 통신장애로 피해를 입은 가입자들에게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일 오후 6시10분부터 50분까지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장애 원인은 부산, 경남, 울산지역을 수용하는 이동성 관리장비의 물리적 장애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면서 “장애 즉시 조치해 40분만에 복구했지만 트래픽이 일시 몰려 일부 고객은 복구 후에도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약관 상 손해배상 요건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으신 고객에 대해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협의해 보상토록 하겠다. 앞으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2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20일 오후 6시10분부터 50분까지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가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다. 장애 원인은 부산, 경남, 울산지역을 수용하는 이동성 관리장비의 물리적 장애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면서 “장애 즉시 조치해 40분만에 복구했지만 트래픽이 일시 몰려 일부 고객은 복구 후에도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약관 상 손해배상 요건에는 해당되지 않으나 이번 장애로 피해를 입으신 고객에 대해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협의해 보상토록 하겠다. 앞으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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