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장 초반 약세다.
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1만1000원(0.46%) 내린 239만2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와 다이와, 유비에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수 하락을 견인 중이다.
삼성전자우선주 역시 전일대비 1만4000원(0.74%) 떨어진 188만1000원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조원이라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보다 41.41%, 전년 동기대비 71.99% 급증한 수치다. 매출액 역시 60조원으로 18.69%, 17.79% 증가했다.
7일 오전 9시 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보다 1만1000원(0.46%) 내린 239만2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와 다이와, 유비에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지수 하락을 견인 중이다.
삼성전자우선주 역시 전일대비 1만4000원(0.74%) 떨어진 188만1000원으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이용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4조원이라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 분기 보다 41.41%, 전년 동기대비 71.99% 급증한 수치다. 매출액 역시 60조원으로 18.69%, 17.79% 증가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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