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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는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소형 SUV 코나를 비롯해 i30,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5박6일간 시승할 수 있는 ‘여름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사전 계약 2주 만에 계약건수 5000대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킨 코나와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 및 SUV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i30, 하이브리드 차량의 놀라운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보유한 쏘나타·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현대차는 시승차량 모두에 지능형 안전 기술 ‘현대 스마트 센스’를 탑재해 고객이 보다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총 5차수에 걸쳐 운영되며 ▲1차수 7월21~26일 ▲2차수 7월28일~8월2일 ▲3차수 8월4~9일 ▲4차수 8월 11~16일 ▲5차수 8월18~2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다음 달 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일정과 차량, 시승센터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회사 측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870명의 당첨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각 차수별 시승 일정 1주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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