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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서울모터쇼서 'AMG' 브랜드 강화

벤츠 코리아, 서울모터쇼서 'AMG' 브랜드 강화

등록 2017.03.17 15:55

윤경현

  기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전시관 2개 운영아시아 최초 E-클래스 카브리올레, 쿠페 2개 모델 공개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2개 모델 공개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이번 서울모터쇼에 자사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AMG를 강화키로 했다.

또한 국내 모터쇼 역대 최대 규모(2600㎡)로 참가하며 최초 공개 모델과 베스트셀링 모델 등을 포함하여 약 35종의 모델을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5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최초로 별도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에서는 E-클래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성능의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모델과 메르세데스-AM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성능 스포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모델을 최초로 공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MATIC+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은 최대 450kW(612마력)을 발휘하며 E-클래스의 70여년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MATIC은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에 295kW(401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메르세데스-AMG가 독자 개발한 전통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역사상 가장 강력한 2.0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한 고성능 컴팩트 카 등 다양한 메르세데스-AMG모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에서는 가장 인텔리전트한 세단 더 뉴 E-클래스와 함께 E-클래스 패밀리를 완성하게 되는4인승 오픈 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4인승 2도어 쿠페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쿠페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더 뉴 C 350 e(The New C 350 e)와 더 뉴 GLC 350 e 4MATIC(The New GLC 350 e 4MATIC)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베스트셀링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C 350 e는 탁월한 효율성과 역동성을 제공한다.

유럽 기준으로 1리터당 약 47.6km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며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1km당 48g에 불과하다.

또한, 205kW(279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만에 주파하며 세단의 안락함은 물론 역동적인 주행 성능도 제공한다.

프리미엄 미드 사이즈 SUV GLC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GLC 350 e 4MATIC은 유럽 기준 235kW(320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리터당 약 38.5km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km당 60g으로 매우 우수한 수치를 자랑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과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와 최첨단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차량 전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며 더욱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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