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23일 미지급한 자살보험금의 전 건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급규모는 672억원(총 1858건)으로 2007년 9월 대법원 판결 이전 청구건은 원금만 지급하며 판결 이후 청구건은 지연이자를 합산해서 지급한다.
교보생명은 “소비자 신뢰 회복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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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2.23 10:25
수정 2017.02.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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