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협력사 첫 동반 해외진출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운영 차량
현대로템과 우진산전이 함께 제작할 경전철은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운영될 차량인 만큼 고품질의 차량을 납품해 세계적인 호평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현대로템과 우진산전 양사간 협력관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2일 현대로템이 수주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전철 사업은 국내 협력사와 처음 동반 해외진출을 이룬 사례로 대기업-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성과로 평가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내 협력업체와의 동반 해외진출 활로를 모색하고 상생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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