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신형 크루즈. 사진=한국지엠주식회사 제공
한국지엠 관계자는 8일 쉐보레 신형 크루즈 미디어 시승회 자리에서 “북미 시장에서도 가솔린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디젤 모델을 출시했다”며 “올 하반기 디젤 모델은 꼭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폭스바겐 디젤 스캔들로 인하여 국내 법규가 강화되어 출시를 늦추게 됐으며 올 하반기 출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쉐보레 신형 크루즈 디젤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지엠은 지난달 17일 쉐보레(Chevrolet) 신형 크루즈(Cruze)의 신차 공개 행사를 갖고 국내 준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신형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한 고강도 경량 바디 프레임과 제너럴 모터스(GM)의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물론,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고 한국지엠 측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