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반도체 계열사인 LG실트론이 SK그룹 품에 안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는 LG실트론 지분 51%를 SK에 매각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실트론은 반도체 소재 전문 업체로 실리콘 웨이퍼를 주로 생산한다.
최대 주주는 LG로 3418만1410주(2016년 9월 기준), 총 51%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SK그룹이 LG실트론을 인수하게 되면 내부거래로 부품인 웨이퍼를 SK하이닉스에 싸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SK측은 “의사회 의결이 끝나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는 LG실트론 지분 51%를 SK에 매각할 것으로 전해졌다. LG실트론은 반도체 소재 전문 업체로 실리콘 웨이퍼를 주로 생산한다.
최대 주주는 LG로 3418만1410주(2016년 9월 기준), 총 51%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SK그룹이 LG실트론을 인수하게 되면 내부거래로 부품인 웨이퍼를 SK하이닉스에 싸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SK측은 “의사회 의결이 끝나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51%를 보유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SK그룹이 LG실트론을 인수하게 되면 내부거래로 부품인 웨이퍼를 SK하이닉스에 싸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12/27/20161227000062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12316393806809'));){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