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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국·탕용 어묵 신제품 2종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과 ‘오색 어묵탕’을 선보였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어묵과 함께 국내산 다시마·무·양파로 만든 액상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손쉽게 어묵탕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은 흰 살 생선으로 만든 7가지 어묵이 들어있다. 또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은 복분자·클로렐라·호박 등을 넣어 만든 어묵이 들어있다.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980원이다.
CJ제일제당은 어묵 성수기인 겨울철 공략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매출 확대에 힘쓰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신제품은 소비자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어묵탕을 요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어묵 시장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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