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의 선상에 오른 50대 남성은 이미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돼 경찰이 인터폴과 공조해 행방을 쫓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원룸 1층 A(51)씨 집 화장실에서 A씨의 애인 B(47·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당시 부패정도로 판단했을 때 B씨가 숨진지 7일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B씨의 지인은 경찰서에 “B씨와 연락이 안된다”며 확인요청을 했고, 경찰은 이날 오전 A씨의 집을 방문했다가 숨져 있던 B씨를 발견했다.
B씨는 수년 전 탈북해 정착한 여성으로 A씨와 교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인터폴과 공조해 A씨의 국내 송환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씨 집 화장실에서 A씨의 애인 B(47·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발견당시 부패정도로 판단했을 때 B씨가 숨진지 7일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B씨의 지인은 경찰서에 “B씨와 연락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6/09/29/20160929000139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6092915363171604'));){kind=link}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