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2일 수요일

  • 서울 24℃

  • 인천 23℃

  • 백령 16℃

  • 춘천 28℃

  • 강릉 25℃

  • 청주 26℃

  • 수원 24℃

  • 안동 28℃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8℃

  • 전주 28℃

  • 광주 28℃

  • 목포 24℃

  • 여수 24℃

  • 대구 30℃

  • 울산 23℃

  • 창원 26℃

  • 부산 24℃

  • 제주 22℃

BMW 뉴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품격에 감각 더한 ‘名作’

BMW 뉴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품격에 감각 더한 ‘名作’

등록 2016.08.30 17:52

윤경현

  기자

7시리즈 유일 M 스포츠 패키지 적용럭셔리함에 M 스포츠 패키지 역동성 반영력셔리 고객 위한 BMW 엑셀런스 클럽

변치 않는 품질과 차별화된 품격을 담고 있는 것. 100주년을 맞이한 BMW는 올해 특별한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BMW 뉴 7시리즈에 스포티한 감격을 더해 BMW만이 추구하는 라인업 BMW 뉴 740d xDrive다. 사진=BMW 제공변치 않는 품질과 차별화된 품격을 담고 있는 것. 100주년을 맞이한 BMW는 올해 특별한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BMW 뉴 7시리즈에 스포티한 감격을 더해 BMW만이 추구하는 라인업 BMW 뉴 740d xDrive다. 사진=BMW 제공

BMW 뉴 740d xDrive는 가장 BMW 다운 세단으로 꼽히고 있다. 1916년 독일 바이레른 주의 문장은 고귀하고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만년설과 함께 푸른하늘을 의미한다. 즉 변치 않는 품질과 차별화된 품격을 담고 있는 것. 100주년을 맞이한 BMW는 올해 특별한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BMW 뉴 7시리즈에 스포티한 감격을 더해 BMW만이 추구하는 라인업 BMW 뉴 740d xDrive다.

특히 뉴 740d xDrive 는 6세대 7시리즈 중 유일하게 M 스포츠 패키지를 적용하여 디자인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뉴 740d xDrive의 디자인은 플래그십 모델에 어울리는 럭셔리함과 M 스포츠 패키지의 역동성을 동시에 반영했다. 어느 브랜드와 비교를 거부하는 BMW만의 승차감에 강력한 엔진 성능,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진보된 조명 기술 BMW 레이저라이트는 뉴 740d xDrive의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힌다.

전면부는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블랙 하이글로스로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운 전면 범퍼 마감을 통해 강인함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블랙 하이글로스 키드니 스트럿으로 변경된 M 키드니 그릴을 갖추고 있다. 측면은 에어브리더와 B 필러, 윈도우 프레임을 모두 블랙 하이그로스로 마감해 럭셔리함을 더했으며, M의 역동성을 강조해주는 M 사이드 뱃지가 추가됐다.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블랙 하이글로스로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운 전면 범퍼 마감을 통해 강인함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BMW 제공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와 블랙 하이글로스로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운 전면 범퍼 마감을 통해 강인함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BMW 제공

후면에도 M 에어로 다이내믹 외관 패키지가 적용되어 블랙 색상의 후면 범퍼 트림과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배기 파이프가 장착되어 있다.

이밖에 19인치 M 경합금 휠과 함께 디스플레이키 외 일반 차량 키에도 M 디자인의 컬러를 적용하는 등 7시리즈 최초로 적용된 M 스포츠 패키지의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8단 스포츠 변속기와 시프트 패들이 추가되었으며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적용된 것.

이와 함께 M 스포츠 패키지의 또 다른 특징인 M 풋 레스트와 M 도어실, M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를 적용했다.

인테리어 트림은 블랙과 하이글로스 광택 효과가 적용되어 더욱 스포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 트림은 블랙과 하이글로스 광택 효과가 적용되어 더욱 스포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BMW 제공인테리어 트림은 블랙과 하이글로스 광택 효과가 적용되어 더욱 스포티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BMW 제공

엔진은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69.4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탁월한 가속도에 안전최고속도는 250 km/h이다.

특히 4계절 어느 지형에서도 탁월한 주행을 약속하는 BMW만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적용되어 어떠한 도로 조건과 코너링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뉴 740d에는 BMW 셀렉티브 빔 기술이 탑재된 레이저라이트가 기본 장착됐다. BMW 셀렉티브 빔은 눈부심을 유발하지 않는다.

야간에 시속 60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 시 하이빔 어시스턴스 버튼을 누르면 전방 차량이 없을 경우 기존 LED 헤드라이트의 2배에 해당하는 600m의 넓은 조사범위를 제공해 안전한 주행을 도와준다.

BMW 뉴 740d xDrive는 가장 BMW 다운 세단으로 꼽히고 있다. 1916년 독일 바이레른 주의 문장은 고귀하고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진=BMW 제공BMW 뉴 740d xDrive는 가장 BMW 다운 세단으로 꼽히고 있다. 1916년 독일 바이레른 주의 문장은 고귀하고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진=BMW 제공

BMW 코리아는 자사 뉴 7시리즈 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BMW 엑셀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이다.

이를 통해 보증기간 연장, 컨시어지 서비스 등 차량 서비스에서부터 골프 대회, 오페라 공연 등 고객 편의부터 문화 체험까지 아우르는 총 10가지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고객 최우선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