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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22일 SBS ‘인기가요’ 측은 “트와이스 정연과 배우 공승연, 김민석이 오는 7월 첫째 주부터 고정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은 친자매지간으로 두 사람의 원래 성은 유 씨. 유승연, 유정연이 본명이다. 배우와 가수로 각자의 길을 걷던 자매가 ‘인기가요’를 통해 한 무대에 서게 되면서 연예계 대표 자매로 발돋움하게 됐다.
KBS 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알린 김민석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로 연기 활동을 잇는 동시에 ‘인기가요’를 통해 예능프로그램으로도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이소희 기자 lshsh324@
뉴스웨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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